대구시는 오는 7월부터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카드 사용 지역을 고령과 구미, 김천 등 대구와 인접한 경북 9개 지자체로 확대합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기존 통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대구지역 73세 이상 어르신들은 대구도시철도와 대경선 뿐만 아니라 9개 지자체 시내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023년 7월 대구와 경산, 영천은 전국 최초로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카드를 사용해왔고, 올해 5월 말까지 누적 이용 실적은 330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717103043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